Monday, December 1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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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개의 지상낙원 가이드북

(2부에 이어) 대망의 서민 맥주 1위는 바로, 스파이츠 골드 메달 에일 - Speight’s Gold Medal Ale. 병이 다른 두 맥주에 비해 살짝 짧다. 큰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그 때문에 병이 굉장히 힙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짜임새 있고 이쁜 로고는 덤....
(1부에 이어) 각설하고, 위에 언급한 뉴질랜드 서민 맥주들을 추천하는 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그건 바로 이들이 카스, 하이트, 오비라거 형제처럼 라거 맥주라 전체적으로 한국에서 마시던 맥주들과 상당히 유사한 목넘김과 도수를 가지고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구분이 모호한 카스, 하이트,...
타향살이하는 한국 사람에게 소주만큼 그리운 이름도 없겠지만, 고향에서 만들어져 산 건너 물 건너 도착한 소주의 가격표를 보며 뜨악한 경험 또한 타향살이 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어 보았으리라. 지갑은 가볍고 한잔 마신 기분은 내고 싶은 그런 밤, 편의점에서 라면 두 봉지,...
필름 카메라가 대세였던 90년대, 여행이나 졸업식 같은 가족행사가 있을 때면 부모님은 빠지지 않고 자동 카메라를 챙기셨다. 아버지를 따라 사진관에 가서 필름을 사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노란색 상자에는 총천연색으로 박혀있는 코닥의 로고가 있었고, 24방 짜리니, 36방짜리니 같은 말들이 아버지와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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